[날씨]‘서울 18도’ 포근…일요일은 ‘5월 초’ 날씨
2025. 3. 20. 20: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오늘 경복궁 모습인데요.
15도까지 오른 낮 기온에, 반소매는 물론 반바지 차림으로 봄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고요.
일요일에는 서울 21도로, 5월 초만큼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아직 쌀쌀해 큰 일교차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구는 아침과 낮 일교차가 17도까지 벌어지는 등, 한동안 전국적으로 고무줄 기온이 이어집니다.
날은 포근하고 맑지만 먼지가 문제입니다.
서쪽에서 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대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강릉 9도에서 시작하겠고요.
낮에는 따스한 볕이 내리쬡니다.
서울 18도, 대구 22도 예상됩니다.
주말에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수요일에는 중북부에 비 예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