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조급하니 패륜적 막말 본성 튀어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몸조심하라'고 말한 것을 두고, 마음이 조급해지니 형수에게 패륜적 막말을 쏟아내던 본성이 튀어나온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의 발언은 협박죄를 넘어 내란선동죄에 해당하는 문제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몸조심하라'고 말한 것을 두고, 마음이 조급해지니 형수에게 패륜적 막말을 쏟아내던 본성이 튀어나온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의 발언은 협박죄를 넘어 내란선동죄에 해당하는 문제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 탄핵 절차 개시를 밝힌 민주당을 향해선 탄핵할 거면 공갈·협박 말고 빨리하라며 민주당이 겪을 역풍은 기껏해야 칼바람 서풍이지만 민주당 협박 때문에 대한민국은 토네이도 태풍 같은 국정혼란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어느 나라 정부가 의회로부터 툭하면 탄핵에, 고발에, 체포까지 협박받는 권한대행을 외교 파트너로서 존중하겠느냐며 국정의 불안정성을 키우는 가장 큰 요인은 이재명 세력의 최 대행 탄핵 협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이가 왜 뒤집혀 있지?"…김수현 논란에 자영업자 '난감'
- 유승준, 오늘(20일) 정부 상대 3번째 행정소송 시작
- "직접 튀겨 훔쳤다" 치킨 절도범의 황당 행각 [앵커리포트]
- 헌재 앞 식당까지 '좌표 찍기'..."업무방해 처벌 가능"
- "우리는 강간당했다" 트럼프의 폭탄발언에 전 세계 '경악' [지금이뉴스]
- 산청 산불 진화하던 대원 2명 사망, 2명 실종
- [현장영상+] 연기에 둘러싸인 차량들...부산울산고속도로 산불로 위험한 상황
- [단독] 아파트 관리비 훔쳐 달아난 경리직원 16일 만에 검거
- [속보] 정부, 울산·경상권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 유럽 총동원해 반격 나서면 '감당 불가'...러시아의 큰 도박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