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덕에 가수" 정예원, 예능도 꿰찼다…아이유와 깊은 인연 '눈길'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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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예원이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자료화면에서는 아이유가 정예원의 머리를 만지며 "너 되게 열심히 하더라. 나도 계속 보고 있다"며 응원을 북돋았다.
한편 정예원은 작년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게시판에 "이효리 덕분에 가수가 됐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리며 이효리의 미담을 제보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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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정예원이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음악으로 시작을 알렸다. 조혜련이 '골때녀' 선수협회장이 되며 GIFA 선수협회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선수협회장이 된 조혜련은 첫 공식 임무로 B조 신입 선수와의 간담회를 수행했다.
첫 번째 신입으로 FC원더우먼 우희준은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2019년에는 미스코리아 선, 2021년엔 대학민국 육군 소위, 2022년엔 레바논 파병까지 가며 남다른 경력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FC발라드림 정예원이었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숨겨진 정체를 가지고 있었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자작곡을 선물했던 소녀였던 것. 이를 계기로 정예원은 아이유가 콘서트를 초청할 만큼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공개된 자료화면에서는 아이유가 정예원의 머리를 만지며 "너 되게 열심히 하더라. 나도 계속 보고 있다"며 응원을 북돋았다.
인터뷰에서 그는 "제가 '골때녀' 키즈다. 초등학교 때 잠시 축구 선수를 꿈꾼 적이 있다"며 "장점이 스피드, 근성, 끈기, 물불 안 가리고 공에 달려든다"고 어필했다.
한편 정예원은 작년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게시판에 “이효리 덕분에 가수가 됐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리며 이효리의 미담을 제보했던 바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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