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춘분, 기온 쑥 올라‥미세먼지 유입

박하명 캐스터 2025. 3. 20. 07: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절기 춘분인 오늘부터는 봄바람이 따뜻하게 불어들겠습니다.

출근길 서울의 기온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고요.

한낮 기온은 14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이 껑충 뛰겠습니다.

주말까지도 기온은 갈수록 오르면서 토요일 아침 기온이 7도, 일요일 한낮 기온 21도 등 4월 하순만큼이나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호남, 대구를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부산과 경북은 오전과 밤에,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밤부터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지나가는 가운데 햇살이 따스하겠고요.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2.8도, 대구가 영하 0.5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4도, 대구가 17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갈수록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97773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