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쫄이 입고 스트레칭?”… 서정희, 갱년기 맞서는 건강 루틴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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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가 갱년기 극복을 위한 특별한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길어진 젊음을 위해 무언가는 해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침엔? 공복엔? 매일 스틱형 올리브오일도 먹습니다"라며 건강을 위한 루틴을 공유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철저하게 건강을 챙기고, 자신의 루틴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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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가 갱년기 극복을 위한 특별한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길어진 젊음을 위해 무언가는 해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 자야 하고, 잘 먹어야 합니다”라며 건강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내추럴+미니멀’ 무드 속 침실 홈트
서정희는 블랙 레깅스와 브라운 랩 스타일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몸에 핏되는 디자인이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양갈래 땋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갱년기 증상 두 배로 겪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서정희는 “제가 5년 동안 먹는 유방암약이 잠이 안 오는 부작용이 있다”며 “개인적으로 겪는 게 다 다르지만, 제 몸에 꼭 필요한 여성 호르몬까지도 생성되지 않게 만들어 갱년기 증상을 두 배로 겪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적극적인 건강 관리에 나섰다. “그래서 더욱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있다”며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수영까지, 굳어가는 근육을 늘리고 유연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건강한 식습관에도 신경 쓰고 있다. “아침엔? 공복엔? 매일 스틱형 올리브오일도 먹습니다”라며 건강을 위한 루틴을 공유했다. 이어 “목이 칼칼한 미세먼지도 쑥 내려가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에서 자주 뵐 것 같다. 공지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예고하며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60대에도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서정희. 그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철저하게 건강을 챙기고, 자신의 루틴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서정희. 그가 홈쇼핑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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