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혼전순결→예쁜 딸 얻어도 신혼 같아‥세상 힙한 부부

왼쪽부터 곽지영, 김원중

왼쪽부터 곽지영, 김원중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된 후로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3월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팝업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원중은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면바지, 로퍼를 착용했고 곽지영은 화이트 컬러 상하의에 재킷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냈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아이보리로 컬러를 통일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했다.

특히 모델답게 훤칠한 키를 뽐내는 두 사람은 딸을 둔 부모가 된 이후에도 멋진 근황을 공개, 이목을 끈다. 또한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2018년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아내인 곽지영이 혼전순결주의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