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상한 냄새나” 무술 배우, 전처 폭행 이혼 후 집에서 쓸쓸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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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유명 무술 배우 장진환이 65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장례식이 엄수됐다.
이핑 뉴스 네트워크, 산리 뉴스 네트워크 등 다수의 대만 매체는 지난 3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장진환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타이베이 난강구의 한 주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당국은 장진환의 시신을 발견했다.
1976년 데뷔한 장진환은 대만 영화계에서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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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대만의 유명 무술 배우 장진환이 65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장례식이 엄수됐다.
이핑 뉴스 네트워크, 산리 뉴스 네트워크 등 다수의 대만 매체는 지난 3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장진환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타이베이 난강구의 한 주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당국은 장진환의 시신을 발견했다.
1976년 데뷔한 장진환은 대만 영화계에서 명성을 얻었다. 액션 연기를 전문으로 했으며, 중국 무협 장르의 시대극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며 역할이 줄어들자 그의 경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최근 몇 년 간 가정 폭력 혐의를 받은 그는 이혼 후 사업까지 실패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극성 장애, 알코올 중독 등으로 뉴스에도 자주 오르내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이에 28일 거행된 장진환의 작별식에는 아들과 전처가 참석했다. 장진환의 두 형은 참석하지 않은 채, 추모식은 조용히 치러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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