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4월까지 전국 17개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 연다

이종호 기자 2025. 3.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가 다음 달까지 전국 17개 지방체육회를 돌며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유승민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방 체육회를 방문하는 공식 일정으로 지방체육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유 회장의 주문에 따라 빠르게 추진됐다.

17일 인천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4월까지 17개 지방체육회를 돌며 진행되는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시도체육회장과 시군구체육회장, 선수, 지도자, 체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계 현안을 논의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순회 간담회 모습. 사진 제공=대한체육회
[서울경제]

대한체육회가 다음 달까지 전국 17개 지방체육회를 돌며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유승민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방 체육회를 방문하는 공식 일정으로 지방체육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유 회장의 주문에 따라 빠르게 추진됐다.

17일 인천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4월까지 17개 지방체육회를 돌며 진행되는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시도체육회장과 시군구체육회장, 선수, 지도자, 체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계 현안을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유 회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체육계 현안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대한체육회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사안별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