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전통시장 상인축제 올해 5월 충북 영동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규모의 청년상인 축제인 '2회 전통시장 상인축제'가 올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 영동 영동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영동군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통시장 육성재단 심사에서 올해 전통시장 상인축제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영동군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영동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규모의 청년상인 축제인 '2회 전통시장 상인축제'가 올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 영동 영동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영동군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통시장 육성재단 심사에서 올해 전통시장 상인축제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5억 원을 확보해 축제 준비에 나서게 된다.
이 축제는 청년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거나 한정판 히트 상품을 관찰할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존 등도 운영된다.
지난해 6월 세종시에서 열린 1회 축제에는 3만 2천여명이 관람객이 다녀갔다.
영동군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영동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새론 유족 고소에 입장 밝힌 이진호 "자작극이라 안 했다"
- 가수 김장훈 "혼란한 시국 탓에 문화 죽었다"…콘서트 취소
- 황정음 "나도 촬영 중간에 잘려" 강제 하차 고백
- 김갑수 "김새론 비린내" 파문에 "소아성애 나쁜 것만 아냐" 파묘
- [단독] 신천지 2인자, "이만희 총회장 윤OO과 직접 통화"
- 美대사대리 "민감국가 지정, 큰 일 아냐…실험실 국한"
- 인권위 "미등록 이주아동 체류 보장 대책 지속돼야"
- 검찰, 총수 딸 회사에 '알짜' 땅 넘긴 대방건설 대표 소환
-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조사에 김건희 포함 안 돼"
- 최상목 9번째 거부권은 '방통위법'…尹정부 4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