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계룡산 벚꽃 축제,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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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오는 27일부터 12일간 공주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2025 계룡산 벚꽃축제'가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자랑하는 계룡산 일대에서 지역 예술인 공연, 버스킹 문화공연,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벚꽃이 만개하면 동학사 일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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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오는 27일부터 12일간 공주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2025 계룡산 벚꽃축제'가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자랑하는 계룡산 일대에서 지역 예술인 공연, 버스킹 문화공연,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행정안전 지원반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도로변 노점 정비와 교통질서 유지에 나선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벚꽃이 만개하면 동학사 일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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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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