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미매각분 171억, 28일까지 판매 사실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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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월 25일 발행된 매입채무유동화 미매각분 171억 원이 28일까지 판매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매입채무유동화는 24일 약정 및 승인이 모두 완료된 건으로, 이후 진행된 사항들은 당사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삼일회계법인의 채무실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채무실사가 지연된 상황은 아니며 현재 채무실사를 위한 자료를 준비 중에 있다"면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일정에 맞춰 일회계법인에 제출할 계획으로, 일정 및 세부 사항에 대해서 삼일회계법인과 협의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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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홈플러스는 2월 25일 발행된 매입채무유동화 미매각분 171억 원이 28일까지 판매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매입채무유동화는 24일 약정 및 승인이 모두 완료된 건으로, 이후 진행된 사항들은 당사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18일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신용평가사로부터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받은 것은 25일 오후로, 매입채무유동화는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받기 하루 전에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장 임대료 미정산과 관련한 주장에는 "대형마트 임대료 지급은 법원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으로, 회생절차 개시 이후 지급 시기가 도래하는 대형마트 임대료는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삼일회계법인의 채무실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채무실사가 지연된 상황은 아니며 현재 채무실사를 위한 자료를 준비 중에 있다"면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일정에 맞춰 일회계법인에 제출할 계획으로, 일정 및 세부 사항에 대해서 삼일회계법인과 협의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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