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괜히 MZ 여신 아니네‥힙하고 청초하고 “너무 예뻐”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고민시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물들였다.

고민시는 3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한 캐주얼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민시는 흰 티셔츠에 크롭 바람막이, 청바지를 입고 진리의 '흰 티+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검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 고민시는 볼하트, 윙크 포즈 등 상큼한 표정 연기로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자아냈다.

특히 뽀얗게 빛나는 물광 피부와 촉촉한 눈망울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민시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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