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일본 정부기관에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는 일본 정부기관에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상덕 S2W 대표는 "국가안보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공치안을 강화하기 위해선 가시화된 위협 징후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단서 역시 기민하게 포착하고 분석함으로써 선제적인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본 정부와의 협력을 모멘텀 삼아 글로벌 공공부문과의 접점을 폭넓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는 일본 정부기관에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퀘이사는 기업용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고도화된 지식그래프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 및 선별하고 각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사이버 위협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감지된 위협 가운데 사용자가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정보를 브리핑해주거나 AI 비서를 통해 위험한 취약점, 기업의 자산 유출 데이터, 주목해야 할 분석 리포트 등을 알려준다.
S2W는 서비스 개시에 앞서 일본의 안보 및 치안 환경을 분석 솔루션의 현지화에 주력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 일본 정부 사업 수주까지 성공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서상덕 S2W 대표는 “국가안보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공치안을 강화하기 위해선 가시화된 위협 징후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단서 역시 기민하게 포착하고 분석함으로써 선제적인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본 정부와의 협력을 모멘텀 삼아 글로벌 공공부문과의 접점을 폭넓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부 "美 민감국가, 연구소 보안 문제 때문인듯"
- 메모리의 봄 왔나…"삼성·하이닉스도 낸드 가격 올릴 듯"
- 故김새론 측 "김수현 '2차 내용증명' 확인…'눈물의 여왕' 배상도 언급"
- 서울의대 교수들 "내가 알던 제자들 맞나…복귀 결정해야"
- "착취 정당화하지 말라"…박단, 서울의대 교수 성명 비판
- 탄핵촉구 시위 중 60대 숨져…이재명 "가슴이 미어진다"
- "김수현 숨겨"…'내리고·뒤집고' 흔적 지우는 기업들
- "'알맹이' 빠진 김병주 사재출연"⋯규모·시기 없어
- 논란 끊이지 않는 백종원⋯더본코리아 주가 '반토막'
- "춘래불사춘"⋯탄핵 정국 장기화에 분양시장 '한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