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서울대 아들, 군대서 30kg 빼고 날씬해졌다..훈남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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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입대 후 30kg을 빼고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정은표는 지난 17일 "짧은 휴가만 나오던 지웅이가 10일짜리 긴 휴가를 나왔다. 얼마 전 면회 가서 얼굴을 봤지만 그래도 너무 반갑고 좋다"고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정은표는 아내, 아들 정지웅과 함께 커피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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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입대 후 30kg을 빼고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정은표는 지난 17일 “짧은 휴가만 나오던 지웅이가 10일짜리 긴 휴가를 나왔다. 얼마 전 면회 가서 얼굴을 봤지만 그래도 너무 반갑고 좋다”고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내비쳤다.
이어 “휴가 계획표까지 만들어서 나온 지웅이의 첫 날 스케쥴은 부모님과 하루종일 함께 놀고 둘째 날은 훤이 체험 결석 시키고 피시방이랑 방탈출 카페 가는 스케줄. 서울 가서 친한 형 누나 친구들 만나 놀고 싶을텐데 엄마 아빠 동생 위해 시간을 배려 해줘서 고맙다 아들”이라고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덕분에 엄마 아빠도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낸다”이라며 “상병 정지웅 완벽한 휴가계획 꼭 완성해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은표는 아내, 아들 정지웅과 함께 커피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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