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무관 이상 업무성과 인사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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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사무관(5급) 이상 공무원(90명)에 대해 직무성과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정책 개발 등을 위해 과장급 이상 공무원의 성과를 강조했다는 게 시의 얘기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5급 이상 공무원들과 면담을 갖고 시정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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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사무관(5급) 이상 공무원(90명)에 대해 직무성과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정책 개발 등을 위해 과장급 이상 공무원의 성과를 강조했다는 게 시의 얘기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5급 이상 공무원들과 면담을 갖고 시정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올해와 내년 아산방문의 해 등 241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직무성과를 인사 등에 반영키로 했다. 주요 과제는 미래 산업 혁신 및 지역 경제 선순환 기반 조성을 비롯해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돌봄 체계 구축 △재해·재난 피해 최소화 △신정호 지방 정원 운영 △장기 교통 대책 수립 및 지구 외 취락 마을 환경 개선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청년 농업인 정착 기반 마련 △환경 기초 시설 확충 △평생 학습 및 청소년 지원 확대 등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선정된 과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형권 기자 yhknew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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