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주시의원, 윤석열 파면 촉구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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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승렬 공주시의원(왼쪽 세 번째)은 17일 공주시 신관사거리에서 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 3명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속해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직을 남용해 왔다"며 "이러한 행위들은 국가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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