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생전 다비치에게 곡 줬다…'신진서' 이름으로 음악 활동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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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휘성이 '신진서'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해왔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022년 발매된 여성 듀오 다비치의 노래 '모래성'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작사, 작곡, 편곡에 '문지영'과 '신진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신진서'는 휘성이 생전 음악 활동을 하며 사용한 가명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신진서'라는 이름으로 다비치의 곡을 작업하는 등 남모르게 음악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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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고(故) 휘성이 '신진서'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해왔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022년 발매된 여성 듀오 다비치의 노래 '모래성'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모래성'은 다비치가 2022년 발매한 EP앨범 'Season Note'의 수록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에 '문지영'과 '신진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신진서'는 휘성이 생전 음악 활동을 하며 사용한 가명으로 확인됐다.
휘성은 2022년 드라마 '스폰서' OST 'FANTASY'를 발매한 후 대외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신진서'라는 이름으로 다비치의 곡을 작업하는 등 남모르게 음악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세상을 등졌다. 향년 43세. 16일 영결 및 발인식이 엄수됐으며, 가족과 동료, 팬들의 눈물 속에 영면에 들었다.
휘성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음여,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정밀 검사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더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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