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3연속 올림픽 진출 확정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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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3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7초136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3000m 계주와 1500m에서 금메달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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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3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7초136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분27초194의 기록을 낸 캐나다 코트니 사로, 3위는 2분27초257을 기록한 한국의 김길리다.
이번 대회 1500m 금메달 획득으로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남녀 각 1명을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한다.
앞서 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3000m 계주와 1500m에서 금메달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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