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출신 송백경 “테디한테 연락 못 해… 구질구질해 보여” (‘살림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5. 3.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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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이 테디와 연락을 안 한 지 꽤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송백경은 원타임 멤버와 연락하냐는 질문에 "가는 길이 달라서 자주 못 할 뿐이죠. 대니도 미국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생활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진환은 제주도에서 카페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테디 형은... 저랑 완전히 가는 길이 다르잖아요. 갑자기 연락하자니 구질구질한 것 같고... 제 결혼식 때 2016년에 마지막으로 봤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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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송백경이 테디와 연락을 안 한 지 꽤 됐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오랜만에 근황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백경은 원타임 멤버와 연락하냐는 질문에 “가는 길이 달라서 자주 못 할 뿐이죠. 대니도 미국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생활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진환은 제주도에서 카페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테디 형은... 저랑 완전히 가는 길이 다르잖아요. 갑자기 연락하자니 구질구질한 것 같고... 제 결혼식 때 2016년에 마지막으로 봤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은지원은 “이건 테디가 연락해줘야죠. 저 마음 알 것 같아요”라며 공감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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