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신승환, 차태현 매니저하다 배우 데뷔...내 무명시절부터 인연" (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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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배우 신승환이 차태현의 매니저를 하던 시절부터 친했다며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온 사이라고 밝혔다.
장혁은 신승환과의 인연에 대해 "오래된 게 승환이가 원래 배우를 하려고 학교를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차태현의 후배인데 연기를 준비하기 전에 현장을 경험하고 싶어서 차태현의 매니저로 일을 했었다. 그러다가 저랑 태현이랑 같이 촬영을 하면서 승환이랑 거의 얼굴보고 그러다보니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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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장혁이 배우 신승환이 차태현의 매니저를 하던 시절부터 친했다며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온 사이라고 밝혔다.
14일 온라인 채널 ‘조동아리’에선 ‘장혁이 이렇게 수다쟁이였음?ㅣThe The The 떠들다 보니 해가 졌어요… [조동아리 3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혁과 신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용만은 장혁, 신승환과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장혁은 신승환과의 인연에 대해 “오래된 게 승환이가 원래 배우를 하려고 학교를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차태현의 후배인데 연기를 준비하기 전에 현장을 경험하고 싶어서 차태현의 매니저로 일을 했었다. 그러다가 저랑 태현이랑 같이 촬영을 하면서 승환이랑 거의 얼굴보고 그러다보니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장혁이 무명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이에 김용만은 신승환의 매니저 시절을 언급하며 “승환이가 매니저 역할을 해야 하는데 운전을 잘 못한다. 그래서 매니저를 태우고 차태현이 운전하고 다녔다”라고 깜짝 폭로했고 신승환은 “당시 제가 운전면허가 없었다. 차태현 형이 진짜 바쁠 때였다. 드라마, 노래, MC, 라디오 하며 잘 나가던 시절이었는데 형이 운전하고 저는 ‘형 졸면 안 돼요’라고 편안하게 이동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환은 “저는 용띠클럽 형들이랑 워낙 친했고 저만 말띠였는데 제가 그때 ‘나는 드래곤밸리에서 용들 사이에서 뛰어노는 말이다’ 항상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용띠클럽 형들이 너무 든든하게 일도 많이 챙겨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줬다”라며 훈훈한 형들과의 우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종국에 대해서는 “종국이 형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예능으로 잘 되고 피하더라”고 짓궂게 루머 생성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 절친인 장혁은 “종국이가 언제 널 피했어?”라며 확실하게 루머 차단에 나서는 모습으로 용띠 친구들의 의리를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동아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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