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통증→등판 취소’ 슈어저가 또? ‘나이가 야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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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단 9경기 출전에 그친 맥스 슈어저(4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 전부터 부상으로 선발 등판을 건너뛴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슈어저의 부상에 대해 "매우 조심하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슈어저가 지난해 단 9경기 출전에 그친 41세의 노장 선수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슈어저는 시범경기부터 부상으로 선발 등판을 거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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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단 9경기 출전에 그친 맥스 슈어저(4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 전부터 부상으로 선발 등판을 건너뛴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슈어저가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라고 12일 전했다.
이는 오른손 엄지손가락 부상 때문.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슈어저의 부상에 대해 “매우 조심하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물론 가벼운 통증일 수도 있다. 하지만 슈어저가 지난해 단 9경기 출전에 그친 41세의 노장 선수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는 지난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한 시즌 최저 경기 등판이다. 허리와 햄스트링 부상이 겹쳐 장기간 이탈했다.
또 투구하는 쪽의 엄지손가락 부상이라는 것 역시 우려할 만한 점이다. 노장 선수는 사소한 부상으로도 장기 이탈하곤 한다.
또 슈어저는 통산 466경기(457선발)에서 2878이닝을 던지며, 216승 112패와 평균자책점 3.16 탈삼진 3407개를 기록했다. 이에 3000탈삼진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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