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가 식도 뚫은’ 메이, ‘행운의 LAD 5선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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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대표 유리 몸 중 하나인 오른손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28)가 오는 2025시즌 초반 LA 다저스의 5선발 기회를 얻는다.
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메이가 2025시즌 초반 5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메이가 무려 9명의 선발투수를 보유한 LA 다저스 선발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회가 왔을 때 부상 없이 잘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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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대표 유리 몸 중 하나인 오른손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28)가 오는 2025시즌 초반 LA 다저스의 5선발 기회를 얻는다.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테리토리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2025시즌 LA 다저스 선발진 운영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메이가 2025시즌 초반 5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토니 곤솔린이 허리에 문제를 나타냈기 때문.
또 오타니 쇼헤이와 클레이튼 커쇼는 각각 5월과 6월에 복귀할 예정. 여기에 바비 밀러는 시범경기 도중 얼굴에 타구를 맞아 재활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단 메이는 3차례 시범경기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2경기에서는 무실점 투구를 펼쳤으나, 지난 1일 1이닝 3자책점으로 무너졌다.
물론 시범경기 성적이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메이에게는 과거의 구속 회복이 우선이다. 과거 메이는 평균 99마일을 던졌다.
메이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 2m에 가까운 신장에서 나오는 최고 100마일의 강속구가 일품.
참 다양한 부위를 다쳤다. 2019년 머리, 2020년 발, 2021년과 2022년 팔꿈치, 2022년 허리, 2023년 팔뚝, 2024년 팔꿈치와 식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두 차례나 받았고, 이외에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이에 사이버 투수로까지 불렸다.
메이가 무려 9명의 선발투수를 보유한 LA 다저스 선발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회가 왔을 때 부상 없이 잘 던져야 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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