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에녹, 결승 1위→환희 꼴등…대박 반전 드라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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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2'왕 결승전 1라운드에서 에녹이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10위로 결승에 진출한 에녹은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올킬'을 기록하며 TOP7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8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서 에녹이 876점을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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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현역가2'왕 결승전 1라운드에서 에녹이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10위로 결승에 진출한 에녹은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올킬'을 기록하며 TOP7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오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2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18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서 에녹이 876점을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탈락 위기에 몰렸던 그가 결승 무대에서 9연승을 기록하며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기적 같은 드라마를 써 내려갔다.
이번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서는 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에녹 등 TOP10이 각자의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연예인 판정단(630점), 작곡가 판정단(70점), 국민 판정단(400점)으로 구성된 총 1,100점의 평가 속에서, 밀어내기 방식으로 단 한 명만이 100점의 베네핏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에녹은 유레카 작곡가의 '대전역 블루스'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앞세워 무대를 장악했다. 대성은 "이게 에녹의 맛이다, 돌아버리는 맛"이라며 극찬했고, 유레카 작곡가 역시 "내가 만든 곡이지만 이렇게까지 잘 부를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이어 등장한 최수호, 박서진, 김수찬, 신유, 김준수, 진해성, 환희, 신승태, 강문경이 차례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단 한 명도 에녹을 넘어설 수 없었다. 신승태가 869점으로 가장 근접했지만, 끝내 1위 자리를 빼앗지는 못했다. 결국 에녹은 1차전 1위의 베네핏인 100점을 추가 획득하며 총 976점으로 결승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김수찬(776점), 신유(758점), 환희(745점)는 TOP7에서 벗어나며 방출 후보에 오르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았다. 특히 상위권을 유지하던 환희가 최하위로 추락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될 결승전 2라운드에서는 총 3,900점이 걸려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더불어 1라운드 신곡 음원의 스트리밍 점수와 실시간 문자투표까지 반영되면서 변수가 많아 최종 우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에녹이 기적을 완성할 수 있을지, 대망의 '현역가왕2'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역가왕2'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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