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종민 "결혼식에 전국민 초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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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국민을 초대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앞서 최근 '1박 2일'을 통해 자신의 결혼식 일정을 최초 공개했던 김종민은 "방송 이후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그 후기를 전한다.
본인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복해 주는 따뜻한 성원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결혼식에 다 초대해 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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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 2일' 팀은 시원하게 탁 트인 울진의 바다를 배경으로 '대게 재밌는 울진바다 레이스'를 펼친다. 제한 시간 안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울진 대게 한 상'이 점심식사로 주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경쟁이 아닌 협동심을 발휘하며 대게를 얻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이에 앞서 최근 '1박 2일'을 통해 자신의 결혼식 일정을 최초 공개했던 김종민은 "방송 이후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그 후기를 전한다. 마치 전 국민의 경사가 된 듯한 그의 결혼에 딘딘은 "결혼식을 잠실 주경기장에서 하면 어때"라며 세계 최초 스타디움 웨딩까지 제안한다.
촬영 중에도 김종민은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계속 축하 인사를 받는다. 본인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복해 주는 따뜻한 성원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결혼식에 다 초대해 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녹화 전날 미리 촬영지에 와서 숙박하는 OB라인(김종민, 문세윤, 조세호)의 자발적 '2박 3일' 스케줄이 '1박 2일' 팀의 대화 주제로 떠오른다. 시발점이 된 조세호를 필두로, 예비 신랑 김종민까지 이러한 루틴을 따르기 시작하자 딘딘은 "왜 하필 결혼 직전에 그렇게 할 생각이 떠오른 거냐"라며 이들의 수상한 외박 타이밍에 의혹을 제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은 오는 1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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