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남편이 건드리면 임신, 피임장치 잠깐 뺐다 넷째 생겨”(가보자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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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다산의 여왕 가수 김혜연이 넷째를 임신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자 김혜연은 "얘가 2009년 (넷째를 낳으며) 다산의 여왕에 등극했다. 나랑 같이 3대3 (애 셋 맘)이었는데 얘가 추월한 거다. 전 아무 생각 없었는데 무대 올라가면 '개그계 김지선이 애가 넷인데 가요계가 밀리냐. 하나 더 낳으라'고 막 하더라. 내가 농담으로 '알겠다. 타이 기록을 맞춰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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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요계 다산의 여왕 가수 김혜연이 넷째를 임신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3월 2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7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 김혜연, 김지선이 출산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선은 출산 스토리를 묻자 "손만 잡아도 생긴다는 커플이 우리 커플이다. 너무 너무 무섭다"고 토로하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김혜연은 "얘가 2009년 (넷째를 낳으며) 다산의 여왕에 등극했다. 나랑 같이 3대3 (애 셋 맘)이었는데 얘가 추월한 거다. 전 아무 생각 없었는데 무대 올라가면 '개그계 김지선이 애가 넷인데 가요계가 밀리냐. 하나 더 낳으라'고 막 하더라. 내가 농담으로 '알겠다. 타이 기록을 맞춰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얘(김지선)가 건드리기만 하는 생기는데 나도 똑같은 상황이었다. 나도 무서워서 (피임 시술을 받아) 루프를 끼고 있다가 장치에 약간 염증이 있어서 잠깐 빼고 치료하는 동안 넷째가 딱 생겨버렸다"고 밝혔고, 김지선은 "우리는 기회를 주면 안 된다. 기회를 주면 '아싸'하고 애들이 쳐들어간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히트곡 '뱀이다(참아주세요)'를 부른 가수 김혜연은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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