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변신한 겨울특별시 태백서 태백산눈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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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제32회 태백산눈축제)' 개막식이 8일 고원체육관에서 이철규 국회의원과 신경호 도교육감, 백현주 전 국악방송 사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호 시장, 고재창 시의장, 도·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최근 내린 눈으로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등 축제장은 '겨울왕국'으로 변신했고, 태백산 등 고산준령과 도심 곳곳에는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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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제32회 태백산눈축제)’ 개막식이 8일 고원체육관에서 이철규 국회의원과 신경호 도교육감, 백현주 전 국악방송 사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호 시장, 고재창 시의장, 도·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하공연에는 장정희, 박군, 정동원, 이무진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최근 내린 눈으로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등 축제장은 ‘겨울왕국’으로 변신했고, 태백산 등 고산준령과 도심 곳곳에는 순백의 눈꽃이 활짝 피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눈축제는 별빛 Festa(야간 조형물 포토존), 국제 대학생 눈 조각 경연대회, 캐치! 티니핑(싱어롱쇼, 플레이존, 체험 월드), 공연(버스킹, 노래자랑, 댄스 챌린지), 체험(겨울 전통놀이, 동계 스포츠 종목, 각종 만들기 체험 등) 등 총 33개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지고 있다.
태백산눈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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