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안테나 제조업제 전 임원 압수수색
최혜림 2025. 2. 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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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안테나 제조업체 전 임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텔리안테크 전 임원 A 씨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1년 인텔리안테크가 글로벌 유통업체와 안테나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을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여 막대한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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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안테나 제조업체 전 임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텔리안테크 전 임원 A 씨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1년 인텔리안테크가 글로벌 유통업체와 안테나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을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여 막대한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A 씨의 구체적인 혐의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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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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