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승리·허웅과 ♥열애설' 유혜원, 숨겨진 가정사 밝혀졌다…"평범한 연애 하고파" ('커플팰리스')

이소정 2025. 2. 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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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연루된 유혜원이 평범한 연애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출연하여 미모로 주목받았다.

여자 19번으로 등장한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을 보며 여성 참가자들은 "정말 작고 예쁘신 분이 계시더라", "연예인을 마주한 느낌이었다. 처음 보고 '뭐야? 왜 여기 있지? 왜 나랑 같은 공간에 있지?' 싶었다"고 말하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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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엠넷 캡처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연루된 유혜원이 평범한 연애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출연하여 미모로 주목받았다.

사진=엠넷 캡처



여자 19번으로 등장한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을 보며 여성 참가자들은 "정말 작고 예쁘신 분이 계시더라", "연예인을 마주한 느낌이었다. 처음 보고 '뭐야? 왜 여기 있지? 왜 나랑 같은 공간에 있지?' 싶었다"고 말하며 감탄을 쏟아냈다.

1995년생인 유혜원은 가족관계 항목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적었으며, "엄마와 저, 그리고 여동생까지 셋이서 가족을 이루고 있다. 아버지가 안 계셔서 그 역할을 대신하려고 노력하는 K-장녀다. 어릴 적에는 먹고 싶은 걸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지만, 오늘 먹으면 내일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슬펐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일하는 동기가 됐다"고 전했다.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나의 집안 경제적 지원을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작성하면서 K-장녀로서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엠넷 캡처



이어 "나쁜 남자와 너무 인기가 많은 남자를 만나 본 적이 있다. 이제는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빅뱅 출신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을 떠올리게 했다.

그러나 '커플팰리스2'의 남성 참가자 중에서는 쉽게 마음에 드는 인물을 선택하지 못하며 "모두 훌륭하고 멋지시다. 그런데 저는 신중한 편이라 한 분 한 분을 선택하는 일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나쁜 남자도, 인기가 많은 남자도 아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 내 인생에서 꿈꾸는 것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진=엠넷 캡처



유혜원의 어필 시간이 다가오자 남자 참가자들 역시 "굉장히 예쁘시다"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유혜원은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을 해왔다. 미래의 배우자를 잘 서포트할 수 있는 배우자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에 8표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있지 않느냐, 누구의 옛 여자친구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집중된 관심 속에서 유혜원은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눈을 마주치기가 어렵더라. 내가 너무 과몰입한 것 같다. 어떡하지?"라며 난감해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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