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꺾은 이호근 감독, “지용현과 장찬이 역할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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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 감독은 "작년에는 이대균이 달리니까 반대 급부로 (김명진이) 외곽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올해는) 김명진이 달리기까지 하니까 벅차다"며 "지용현이나 장찬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 (부상 중인) 우성희가 들어오면 우성희가 달릴 수 있다. 첫 경기를 했지만, 달려서 가운데서 득점이 안 나와서 아쉽다"고 다시 한 번 지용현과 장찬의 선전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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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4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 첫 경기에서 명지대를 98-72로 물리쳤다.
장기인 3점슛과 속공으로 승리를 챙긴 이호근 동국대 감독은 “첫 경기에서 득점이 많이 나왔지만, 아쉬운 건 실책이 많은 거다”며 “수비에서 안 줘야 할 슛을 줘서 아쉽지만, 첫 경기 치고 선수들이 열심히 잘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근 감독은 동계훈련 동안 준비한 내용이 얼마나 나왔는지 묻자 “골밑보다 외곽에서 강점을 가져야 한다. 오늘(4일) 3점슛이 들어갔지만, 외곽에서 더 해줘야 한다. 더 던지고 리바운드를 잡아야 한다. 상대보다 3점슛 시도가 적었을 거다”며 “(많이 던져서 안 들어가도) 리바운드를 잡아서 할 수 있다. 우리가 빅맨이 강점이다. 그래서 외곽에서 편하게 던졌으면 좋겠다. 슛 던지는 임정현이나 박귀환, 박대현 등 슛을 배포있게 외곽에서 더 해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동국대는 지난해 득점을 주도했던 이대균과 백승엽의 공백을 메우는 게 숙제다.
이호근 감독은 “오늘도 속공에서 빅맨들이 달려주는 게 적었고, (이대균이) 페인트존에서 평균 15점을 해줬는데 지용현이나 장찬이 슛이 안되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서라도 그 정도 득점을 올려야 한다”며 “백승엽은 저돌적이었다. 이 부분은 이상현 등이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동계훈련 여파인지 힘있는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이호근 감독은 윤준식과 유정원의 역할에 대해서는 “윤준식은 포인트가드, 유정원은 2번(슈팅가드)과 2.5번으로 자길 걸 하면서 잘라서 (패스를) 내주기도 해야 한다”며 “자기 역할을 하다가 실책이 나온다. 이 선수들이 시즌 때 해줘야 한다. 준식이도 포인트가드 역할을 잘 한다. 박귀환도 가드이지만, 공격형 가드다. 준식이는 정통 포인트가드에 가깝다”고 했다.
지난해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김명진이 한 단계 더 기량을 향상시킨다면 동국대는 지난 시즌 이상의 성적(4위)을 바라볼 수 있다.
이호근 감독은 “작년에는 이대균이 달리니까 반대 급부로 (김명진이) 외곽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올해는) 김명진이 달리기까지 하니까 벅차다”며 “지용현이나 장찬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 (부상 중인) 우성희가 들어오면 우성희가 달릴 수 있다. 첫 경기를 했지만, 달려서 가운데서 득점이 안 나와서 아쉽다”고 다시 한 번 지용현과 장찬의 선전을 바랐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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