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아이 정말 진짜 못 해 먹겠다"…또 털린 가방 바닥에 '패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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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낙원에서 있는 자' 레이스를 진행했다.
낙원행에 필요한 티켓이 발표되고 지석진은 자신의 가방을 살펴보다가 가방을 바닥에 패대기쳤다.
그러자 지석진은 "너구나"라며 양세찬을 의심했고, 양세찬은 "이 형 또 시작이네. 나 아니야"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후 지석진은 낙원으로 가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못 가요. 어떤 자식이 가져갔어요"라며 지옥으로 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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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의 가방을 털어간 사람은?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낙원에서 있는 자'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낙원으로 갈 수 있는 티켓을 모으기 위한 미션에 도전했다. 낙원행에 필요한 티켓이 발표되고 지석진은 자신의 가방을 살펴보다가 가방을 바닥에 패대기쳤다.
지석진은 "아잇 짜증 나. 아이 정말 진짜 못 해 먹겠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멤버들을 향해 "야 너야? 너야?"라며 버럭 했다.
이에 멤버들은 "왜? 또야? 누가 가져간 거야?"라고 물었다. 누군가가 또 지석진의 가방을 털어간 것.
이를 본 유재석은 "그걸 왜 놓고 다녀?"라며 지석진을 나무랐다. 그리고 양세찬도 "형 우리 런닝맨 알잖냐"라며 왜 제대로 간수를 못했냐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너구나"라며 양세찬을 의심했고, 양세찬은 "이 형 또 시작이네. 나 아니야"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후 지석진은 낙원으로 가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못 가요. 어떤 자식이 가져갔어요"라며 지옥으로 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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