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된 송지효, 속옷 화보 얼마나 파격적이면 “내 눈 못 쳐다봐” (런닝맨)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속옷 CEO로 변신한 배우 송지효가 직접 모델로 나섰다.

1월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전소민, 최다니엘, 김하윤, 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송지효가 찍은 속옷 화보를 언급했다. 속옷 CEO로 나선 송지효가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화보 모델로 나선 것.

사진이 공개되자 송지효는 "제가 속옷이라서 과감하게 찍었더니 오늘 아침에 제 눈을 못 마주치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이 "아무렇지도 않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양세찬은 "나는 좋았다"를 연발하며 기지캐를 켜는 송지효의 표즈까지 디테일하게 기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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