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 기운 가득 김우민 세계선수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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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태어난 '뱀띠 선수'들이 새로운 시작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내 대표 뱀띠 선수는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사진)이다.
강원 FC 유스 직행 1호 이며 차세대 강원을 이끌 대형 유망주로 성장 중인 박경배도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원FC의 피지컬코치인 장석민, 전술코치인 장영훈도 1989년생으로 뱀띠인 코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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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박경배 등 맹활약 예고
2001년에 태어난 ‘뱀띠 선수’들이 새로운 시작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내 대표 뱀띠 선수는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사진)이다. 김우민은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자유형 400m와 800m, 그리고 단체전인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하고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땄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을 따 한국 수영선수로는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김우민은 올해 7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정조준하고 있다.
강원FC에도 2001년생들이 대거 포진해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강원FC의 ‘아이돌’로 불리는 송준석은 2021년 강원에 입단, 지난해 생애 첫 K리그1 경기에 출전했고 리그 후반기부터 왼쪽 수비수로 강원의 뒷문을 든든히 걸어잠갔다.
강원 FC 유스 직행 1호 이며 차세대 강원을 이끌 대형 유망주로 성장 중인 박경배도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지 눈길을 끈다. 중등시절부터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능력으로 많은 축구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이고 고등리그에서는 적수가 없다 할 정도로 남다른 실력을 뽐낸 선수다. 한편 강원FC의 피지컬코치인 장석민, 전술코치인 장영훈도 1989년생으로 뱀띠인 코치들이다. 김호석
#김우민 #정조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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