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日 대표팀 초대박!'..."리버풀, '일본의 SON' 영입 준비 중"→역사에 남을 'EPL 빅클럽 듀오'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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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에서 일본인 듀오의 활약을 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당시 영국의 BBC는 '알 나스르는 브라이턴이 일본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를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후 영입 시도를 중단했다'며 '알나스르가 제시한 금액은 6500만 유로(약 1000억원) 수준이었다. 미토마가 브라이턴을 떠나는 데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알 나스르는 이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받아들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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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에서 일본인 듀오의 활약을 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유럽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리버풀은 브라이턴 윙어 미토마 가오루의 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과 더불어 미토마를 주시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가 리버풀이다. 다만 미토마는 최근 브라이턴과의 재계약이 진전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바 있다'라고 전했다.

미토마의 활약상을 고려하면 리버풀의 관심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올 시즌 8골 3도움으로 지난 2022~2023시즌 기록한 10골 7도움을 넘어설 수 있는 뛰어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에는 7경기에서 5골 1도움으로 경기당 1개에 가까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사우스햄튼전 포함 3경기 연속 득점도 터트렸다.
지난 시즌 발목과 허리 부상으로 주춤하기도 했지만, 올 시즌은 완전히 부활했다. 브라이턴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활약 중이며, 측면에서 공격을 주도하고,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크랙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직 손흥민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EPL에서의 입지가 매 시즌 커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직전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당시 영국의 BBC는 '알 나스르는 브라이턴이 일본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를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후 영입 시도를 중단했다'며 '알나스르가 제시한 금액은 6500만 유로(약 1000억원) 수준이었다. 미토마가 브라이턴을 떠나는 데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알 나스르는 이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받아들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알나스르는 9000만 파운드(약 1600억원) 이상의 이적료도 투입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협상은 추가로 진전되지 않았다.


잉글랜드에서도 관심이 등장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첼시는 미토마를 원하고 있다. 미토마는 EPL에 적응하고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증명했다. 첼시로서는 영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최근 루이스 다이스,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 등이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거론됐다. 미토마가 합류한다면 디아스가 책임졌던 좌측 윙어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리버풀 소속으로 활약 중인 엔도 와타루와 미토마가 듀오를 이루는 모습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미토마가 이번 여름 리버풀의 손을 잡으며 또 한 명의 일본인 빅클럽 선수가 탄생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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