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건물주' 고소영, 호캉스 필요없네…한강뷰서 고급진 크리스마스 만끽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영은 산타 모자를 쓴 채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는 지인,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와인과 피자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테이블에 세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고소영은 올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할 거라는 소식에 기대가 키웠지만, 결국 이 프로그램은 불발됐다고 전해졌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