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위고비 3개월째 고백 "엽기 닭도리 소시지 21개 추가, 하루 6끼 먹어" ('풍자테레비')

조나연 2025. 9. 19. 0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위고비 3개월 차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7일 풍자의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쇼핑하러 갔다가 낮술 엔딩(ft.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위고비 때문에 밥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며 "3개월째 됐다. 근데 이상하게 하루에 6끼씩 먹게 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조현아/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위고비 3개월 차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7일 풍자의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쇼핑하러 갔다가 낮술 엔딩(ft.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위고비 때문에 밥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며 "3개월째 됐다. 근데 이상하게 하루에 6끼씩 먹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풍자는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을 볼 때는 '위고비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고, 자극적이고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잘 먹는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풍자는 "얼마 전에 나랑 술 마셨을 때 내가 '김밥 먹을래?' 물어봤는데 '언니 나 위고비 때문이 못 먹어'라고 하더니 닭볶음탕을 시켜 하나를 다 먹었다. 라면도 먹었고"고 폭로했다.

조현아는 "닭볶음탕을 시켰는데 소시지 21개가 추가돼 있는 거다. '뭐야?' 이랬더니 원래 이거는 소시지를 21개를 추가해야 된다고 하더라. 너무 맛있더라. 왜 추가했는지 알겠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14일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OST Part.6 '그대인가 봐'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