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동안이라 생긴 일 “마동석과 동갑 친구인데” 건방지다 오해(씨네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민이 동안 비주얼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딜리버리'의 배우 김영민, 권소현이 출연했다.
또 박하선이 "심지어 30대 중반에는 연극 '에쿠우스'에서 10대 연기를 하셨다고"라고 하자, 김영민은 "많은 젊은 연극 배우들의 꿈, 로망 중의 하나인 작품이고 배역이다.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웃엇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영민이 동안 비주얼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딜리버리'의 배우 김영민, 권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영민님. 외모 망언을 남기셨더라. 너무 동안이라 콤플렉스라고. 어려보이면 좋은 거 아닌가요. 마동석 씨랑 동갑인데 촬영장에서 반말을 하니까 주변에서 시선이 안 좋았다고"라며 한 청취자의 메세지를 소개했다.
그러자 김영민은 "동석이랑은 사석에서 원래 알던 사이라, 말을 놓고 지냈다. 영화를 같이 찍다보니 "야 뭐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후배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저 사람이 왜 말을 함부로 하나 싶은. 그런 오해들을 많이 받습니다"라며 쑥스러워했다.
또 박하선이 "심지어 30대 중반에는 연극 '에쿠우스'에서 10대 연기를 하셨다고"라고 하자, 김영민은 "많은 젊은 연극 배우들의 꿈, 로망 중의 하나인 작품이고 배역이다.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웃엇다.
한편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작품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아와 공개열애 자처했던 정우성, 왜 문가비 임신에는 입 꾹 닫았나
- 정우성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19금 인터뷰 재조명
- 정우성 子 낳은 문가비, 화장 지운 민낯은 청순 “잡티 있는 내 피부 좋아”
- “‘재산 1천억 추정’ 정우성, 욕 바가지로 먹어도 문가비와 결혼 안하는 게 당연” 주장
- 아빠 된 정우성에게 앞으로 벌어질 호재와 악재[스타와치]
- 이영애 근황, 민낯으로 김장 포착…100포기 거뜬한 ‘장금이’ 클라스 깜짝
- 성시경, 전라노출 박지현 열연에 엄지척 “솔직히 반했다, 야한 거 생각 안 나”(먹을텐데)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주병진 사기 당했네” 54세 맞선녀, 공구 사업+돌싱女 의혹
- 이동휘, 정호연과 결별 티 냈나? “이영지 마음에 품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