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싹쓸이…"한국 양궁은 최고" 세계양궁연맹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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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연맹(WA)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조명했다.
WA는 지난 8일(한국시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한국 선수들을 모델로 한 삽화를 공유하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였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모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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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연맹(WA)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조명했다.
WA는 지난 8일(한국시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한국 선수들을 모델로 한 삽화를 공유하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였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WA가 게재한 그래픽 이미지에는 한국 대표팀뿐 아니라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과 명승부를 벌인 브랜디 앨리슨(미국)의 모습도 포함됐다.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모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금메달 싹쓸이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WA는 9일 파리 올림픽 이후의 '2024년 8월 남녀 선수 세계 랭킹'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올림픽서 3관왕에 오른 임시현이 여자 랭킹 1위에 올랐다. 남자 랭킹에선 김우진과 이우석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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