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9살 딸, 母 따라 미스코리아 되려나? 비율부터 남다른 유전자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권상우, 지춘희 디자이너, 손태영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양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와 친분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권상우가 딸 리호 양과 함께 푸른 산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도 담겼다. 권상우는 딸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고, 리호 양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남다른 비율을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리호 키 큰 것 같아요”, “행복한 가족들 모습 항상 보기 좋아요”, “리호 드레스 예뻐요. 모델 몸매를 가졌어요”, “잘 어울리는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해 룩희 군과 리호 양을 슬하에 뒀다. 손태영과 자녀들은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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