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재 DL이앤씨 대표, 취임 두 달 만에 사임… 후임은 박상신 DL건설 대표
오은선 기자 2024. 7. 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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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 두 달만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가 맡아 겸직할 예정이다.
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는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가 맡아 겸직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DL이앤씨와 DL건설 대표를 겸직하며 서 대표의 빈 자리를 채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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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상의 이유” 사의 표명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 두 달만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가 맡아 겸직할 예정이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회사도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 LG전자 출신인 서 대표는 지난 5월 DL이앤씨 임시 주총을 통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서 대표가 사표를 낸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현재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는 박상신 DL건설 대표이사가 맡아 겸직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DL이앤씨와 DL건설 대표를 겸직하며 서 대표의 빈 자리를 채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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