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 결과 입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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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 학생과 교사는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뒤 '학생건강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에 그 결과를 입력해야 한다.
따라서 선제 검사를 하지 않아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 입력하지 않더라도 등교할 수는 있다.
또 학생과 교사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를 받을 경우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 '확진 일자'를 입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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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부,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 개선…입력 문항 추가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유·초·중·고 학생과 교사는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뒤 '학생건강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에 그 결과를 입력해야 한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새 학기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 개선 사항을 28일 안내했다.
새 학기부터 학생과 교사는 각 가정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한 뒤 등교하게 된다.
선제 검사는 3월 1주차에 주1회, 2주차부터는 매주 2회로 권고하되 교직원은 키트 수급 부족을 고려해 주1회만 실시한다.
그 결과는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 입력하도록 입력 문항을 추가했다. 학생과 교사는 등교 전 '오늘(어제 저녁 포함)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나요? ①검사하지 않음 ②음성 ③양성'에 해당 사항을 체크하면 된다.
단, 선제 검사는 의무 사항이 아니다. 따라서 선제 검사를 하지 않아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 입력하지 않더라도 등교할 수는 있다.
또 학생과 교사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를 받을 경우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에 '확진 일자'를 입력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학생과 교사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으면 그 사실을 학교에 유선으로 전달해온 탓에 확진자 현황을 파악해 조처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의 건강 상태와 확진자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자가진단 앱 활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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