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즈' 박세리, 장민호 장난에 서운함 폭발 "여기 친구가 어디 있어?"(노는 언니2)

서지현 2021. 10. 12.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77년생 동갑내기 장민호의 장난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날 언니 체전 최종 우승팀 발표 직전 MC 장민호는 긴장감을 고조시킨 뒤 "박세리 족장님! 좀 가까이 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깜빡 속은 박세리가 투덜거리자 장민호는 "친구인데 마지막엔 가까이 붙어서 끝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세리 역시 "여기 친구가 어디 있냐"라고 새침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세리가 77년생 동갑내기 장민호의 장난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10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은혜-서효원-김자인-신수지가 배구 한송이-쇼트트랙 조해리-복싱 오연지-유도 김성연, 윤현지, 강유정-역도 김수현-주짓수 성기라-클라이밍 서채현과 함께 하는 ‘노는언니2 전국체전’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 체전 최종 우승팀 발표 직전 MC 장민호는 긴장감을 고조시킨 뒤 "박세리 족장님!… 좀 가까이 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깜빡 속은 박세리가 투덜거리자 장민호는 "친구인데 마지막엔 가까이 붙어서 끝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두 사람은 77년생 동갑내기로 이른바 '77즈'로 묶였다.

이를 본 MC 최성민은 "여기서 우정이 금 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 역시 "여기 친구가 어디 있냐"라고 새침하게 답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