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6일부터 2개월 만에 유관중 전환..최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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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가 2개월 만에 다시 관중 맞이에 나섭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12일) "정부가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을 결정하면서 16일 열리는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25라운드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개막한 K리그는 8월 1일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시작됐지만 8월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에 따라 수도권부터 순차적으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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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가 2개월 만에 다시 관중 맞이에 나섭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12일) "정부가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을 결정하면서 16일 열리는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25라운드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개막한 K리그는 8월 1일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시작됐지만 8월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에 따라 수도권부터 순차적으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어제(11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하며 프로축구는 2개월 만에 다시 관중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프로축구연맹은 정부 시책(30%)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해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25%만 입장시키기로 했습니다.
입장권 구입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고, 입장 관중은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과 발열 검사를 해야 하고, 주류와 음식물 반입은 할 수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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