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이경규·모르모트PD 콜라보 예능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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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이 이경규의 첫 디지털콘텐츠 도전을 담은 하프 리얼리티 예능 '찐경규'를 기획·제작한다.
'찐경규'는 올해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모르모트 권해봄PD가 만드는 첫 콘텐츠다.
이 프로그램은 TV에서 디지털로 영역 확장에 나선 이경규가 전담PD로 배정된 모르모트와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며 펼쳐지는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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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이 이경규의 첫 디지털콘텐츠 도전을 담은 하프 리얼리티 예능 '찐경규'를 기획·제작한다. 이달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찐경규'는 올해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모르모트 권해봄PD가 만드는 첫 콘텐츠다. 권PD는 과거 마리텔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모르모트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TV에서 디지털로 영역 확장에 나선 이경규가 전담PD로 배정된 모르모트와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며 펼쳐지는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았다.
‘예능 대부’ 이경규가 이제 첫 메인 연출을 맡게 된 모르모트PD를 쥐락펴락하며, 디지털 세상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경규는 데뷔 40년차의 연륜, 감독으로서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특유의 직설을 쏟아내며 첫 작품인만큼 연출 욕심을 내는 모르모트PD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카카오M의 디지털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는 오윤환 제작총괄이 직접 CP를 맡아 콘텐츠의 재미와 완성도를 책임진다. 카카오M 관계자는 "모바일에서 보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며 "기존의 TV나 웹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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