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랜드 18일 재개장..15일부터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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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됐던 홍콩 디즈니랜드가 오는 18일 재개장한다.
15일 홍콩01,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홍콩 디즈니랜드가 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랜드 측은 다만 입장 인원수를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를 실행하기로 했다.
홍콩 디즈니랜드 연간회원은 15일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루 뒤인 16일부터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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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됐던 홍콩 디즈니랜드가 오는 18일 재개장한다.
15일 홍콩01,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홍콩 디즈니랜드가 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랜드 측은 다만 입장 인원수를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를 실행하기로 했다. 모든 관람객은 입장 시 건강확인서를 지참해야 하고 체온을 측정해 정상인 상태에사만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장내에서는 식사를 하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시간을 제외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홍콩 디즈니랜드 연간회원은 15일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루 뒤인 16일부터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홍콩 오션파크는 지난 13일 디즈니랜드에 앞서 재개방했다.
아울러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달 11일 전 세계 디즈니랜드들 중 가장 먼저 재개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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