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서 1명 추가 확진..하대원동 교회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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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경기 성남시 야탑동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154번 환자 접촉자다.
B씨는 NBS파트너스 확진 부부(성남149·150번)와 함께 하대원동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난 6일 예배를 봤으며 방역당국의 전수조사에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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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하나님의 교회에서 경기 성남시 야탑동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154번 환자 접촉자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4단지 거주 26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성남157번)는 지난 10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12일 검체를 채취했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성남154번 확진자 B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여 A씨가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 선교센터에서 B씨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20분~10시, 오후 2시36분~6시, 9일 오전 8시20분~11시20분, 오후 3시~5시 등 4차례 새노래 선교센터를 방문했다.
B씨는 NBS파트너스 확진 부부(성남149·150번)와 함께 하대원동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난 6일 예배를 봤으며 방역당국의 전수조사에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에서는 이날 NBS파트너스 확진 부부와 관련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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