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곡동 69세 여성 확진..지난달 '리치웨이' 방문

이진호 기자 2020. 6. 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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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69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구에 따르면 난곡동에 거주하는 69세 여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관악구에 있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6일 오후 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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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69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구에 따르면 난곡동에 거주하는 69세 여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관악구에 있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6일 오후 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 여성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다.

구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방문장소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며 "자택과 주변지역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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