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카카오 주식 454만주 1850억원에 매수…지분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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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1850여억원을 투입해 카카오(035720)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5월 27일 카카오 주식 453만 2551주를 주당 4만 950원에 매입했다.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은 총 2828만 9525주가 됐다.
이날 국민연금공단은 넷마블(251270)과 엔씨소프트(036570)의 주식도 각각 86만 56주와 19만 1727주씩 추가로 사들이며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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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1850여억원을 투입해 카카오(035720)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반년 사이 보유 지분율은 1.04%포인트(p) 확대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5월 27일 카카오 주식 453만 2551주를 주당 4만 950원에 매입했다. 1856억 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국민연금공단의 카카오 주식 지분율은 직전 보고일인 지난해 10월 26일 기준 5.36%에서 6.4%로 올랐다.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은 총 2828만 9525주가 됐다.
현재 카카오 최대 주주는 창업주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다. 국민연금공단은 계열사인 케이큐브홀딩스의 뒤를 이은 3대 주주다.
국민연금공단은 공시를 통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매입 이유를 설명했다.
카카오 주가는 연초 3만 원대에서 출발해 지난달에는 7만 원대까지 상승하며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이날 국민연금공단은 넷마블(251270)과 엔씨소프트(036570)의 주식도 각각 86만 56주와 19만 1727주씩 추가로 사들이며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을 투입했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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