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최고급 텐트 농성" 지적에 나경원 "박수영 의원이 빌려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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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최고급 텐트에서 화보 찍듯 하고 있어 국민들이 농성이라고 하겠냐"는 친한계 비판에 대해 "다 빌린 것"이라고 받아쳤다.
김 전 최고는 지난 달 30일 SNS를 통해 "넓고 쾌적한 국회 본청에서 최고급 텐트치고, 김밥과 스타벅스 커피 들고 화보 찍듯 활짝 웃고, 손 선풍기 앞에 놓고 책 읽고 있다"며 "국민들이 이걸 농성이라고 생각하겠냐"고 나 의원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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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최고급 텐트에서 화보 찍듯 하고 있어 국민들이 농성이라고 하겠냐"는 친한계 비판에 대해 "다 빌린 것"이라고 받아쳤다.
지난달 27일부터 '김민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법사위원장 반환' 등을 요구하면서 국회 본청 로텐더 홀에서 숙식 농성 중인 나 의원은 2일 격려차 박수영 의원이 방문하자 "책상, 텐트 모두 박수영 의원이 빌려주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이 "제가 단식할 때 썼던 것으로 대표님이 말씀하셔서 다 갖다 드렸다"하자 나 의원은 "딱 맞춰서 잘 빌렸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나 의원의 '빌린 텐트' 발언은 대표적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 비판을 반박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최고는 지난 달 30일 SNS를 통해 "넓고 쾌적한 국회 본청에서 최고급 텐트치고, 김밥과 스타벅스 커피 들고 화보 찍듯 활짝 웃고, 손 선풍기 앞에 놓고 책 읽고 있다"며 "국민들이 이걸 농성이라고 생각하겠냐"고 나 의원을 비판했다.
이에 나 의원은 "민주당의 악의적 조롱 프레임에 부화뇌동했다"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데 이어 비난하려면 제대로 알고나 하라는 뜻에서 '빌린 텐트'임을 강조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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