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고향 레코드점의 위엄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5. 20. 16:59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의 고향 인근 지역에 있는 레코드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미나의 고향인 일본 니시노미야 지역에 있는 한 레코드 가게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레코드점에서는 각종 가수들의 CD 사이에 미나 등 트와이스의 별도 매대가 크게 설치돼 있다. 매대 위쪽으로는 '미시노미야 트와이스 미나'라는 문구로, 미나가 이 지역 출신인 점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신 지역에서는 미나를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은 한편, "아직도 레코드점이 있느냐"는 반응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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