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말 모음, 연말연시 새해인사 "연하장에 뭐라고 쓸까?"

이진아 2014. 12. 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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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 모음

2015년을 채 몇시간 앞두고 31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해 인사말이 화제다.

새해 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조금 더 색다른 인삿말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차고 뜻 깊은 한해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구보다 멋진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5년이 밝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등이 소개되고 있다.

새해 인사말 모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인사말 모음, 오늘 문자는 이렇게 보내야지" "새해 인사말 모음, 연하장에 쓸 말이 도무지 떠올르지 않아" "새해 인사말 모음, 복된 새해!" "새해 인사말 모음, 해피 뉴 이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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